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상상공작소 매직월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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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26 13:25 조회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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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상상공작소 매직월드' 열린다.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하태봉, 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10:00~18:00, 월요일?광복절 휴관) 제2전시실에서 통합예술교육의 내용을 담고 있는 기획전시 '상상공작소 매직월드'를 진행한다.
'상상공작소 매직월드'는 동화가 가진 상상과 환상, 마술의 텍스트 세계를 미술의 시각적?촉각적?놀이적 세계로 재해석한 체험 전시다.
어린 시절 누구나 읽고 상상해 본 세 가지 동화적 세계를 재현했으며, 그와 관련된 주제를 드러내는 현대미술 작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예술 창작의 원천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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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상상공작소 매직월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구명선-모호한 대화(2016, 51×74㎝, 종이에 연필) △김명진-빛을 든 소녀(2016, 88×61㎝, 패널위에 한지?먹?안료?콜라주) △방희영-기도(2018, 33.3×24.2㎝, 캔버스에 템페라) △손승범-사라진 단원들(2017, 163×262㎝, 장지에 채색) △오영준-Fluctuation-1(2017, 160×263㎝, 캔버스에 아크릴릭) △우창훈-거대인물(2016, 162×130㎝, 캔버스에 유채) △이미연-미미의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2012, 65×162.2㎝, 장지에 채색) △이진이-거실의 고양이(2017, 53×45.5㎝, 캔버스에 유채) △정효진-친밀한 투영(2015, 53×45.5㎝, 천위에 분채) △조성호-순간의 시선(2015, 50×120㎝, 캔버스에 콜타르)이 함께한다.
체험공간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헨젤과 그레텔 마녀의 집>, <요술램프 지니>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친근한 동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동시에 마법과 판타지라는 주제가 현대 미술의 조형적 언어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만나볼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놀이형 체험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상상하는 새로운 모험과 그것이 예술적 방법으로 표현되는 창작의 기본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며, "아이들에게는 가감 없는 상상력을 일깨우고, 어른들에게는 소소한 일탈을 선사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 관람료 5,000원, 현장구매.
경남=최성룡 기자 chal37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상상공작소 매직월드' 열린다.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하태봉, 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10:00~18:00, 월요일?광복절 휴관) 제2전시실에서 통합예술교육의 내용을 담고 있는 기획전시 '상상공작소 매직월드'를 진행한다.
'상상공작소 매직월드'는 동화가 가진 상상과 환상, 마술의 텍스트 세계를 미술의 시각적?촉각적?놀이적 세계로 재해석한 체험 전시다.
어린 시절 누구나 읽고 상상해 본 세 가지 동화적 세계를 재현했으며, 그와 관련된 주제를 드러내는 현대미술 작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예술 창작의 원천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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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상상공작소 매직월드' 열린다.
이번 전시에는 △구명선-모호한 대화(2016, 51×74㎝, 종이에 연필) △김명진-빛을 든 소녀(2016, 88×61㎝, 패널위에 한지?먹?안료?콜라주) △방희영-기도(2018, 33.3×24.2㎝, 캔버스에 템페라) △손승범-사라진 단원들(2017, 163×262㎝, 장지에 채색) △오영준-Fluctuation-1(2017, 160×263㎝, 캔버스에 아크릴릭) △우창훈-거대인물(2016, 162×130㎝, 캔버스에 유채) △이미연-미미의 집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2012, 65×162.2㎝, 장지에 채색) △이진이-거실의 고양이(2017, 53×45.5㎝, 캔버스에 유채) △정효진-친밀한 투영(2015, 53×45.5㎝, 천위에 분채) △조성호-순간의 시선(2015, 50×120㎝, 캔버스에 콜타르)이 함께한다.
체험공간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헨젤과 그레텔 마녀의 집>, <요술램프 지니>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친근한 동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동시에 마법과 판타지라는 주제가 현대 미술의 조형적 언어로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만나볼 수 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놀이형 체험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상상하는 새로운 모험과 그것이 예술적 방법으로 표현되는 창작의 기본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며, "아이들에게는 가감 없는 상상력을 일깨우고, 어른들에게는 소소한 일탈을 선사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 관람료 5,000원, 현장구매.
경남=최성룡 기자 chal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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